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센터 행복누림에서 16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중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고독사 예방은 무엇보다 이웃의 작은 변화를 빨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최일선에서 사회적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한편, 공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읍면 단위에 구축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새마을위원, 자원봉사자, 집배원,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수도·가스 검침원 등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들이 참여해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제보 ▲지자체 발굴 조사 참여 ▲민관 자원 연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의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