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산시보건소는 9월 4일 영양취약계층인 영양플러스 대상자와 서산시 등록 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불균형에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올바른 영양지식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교육했다.

 

조리실습으로 △ 이유식 만들기, △ 유아 영양간식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올바른 영양지식 제공과 실생활 적용 가능한 조리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영양에 대한 인식개선 시간을 갖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