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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제시 민기식 부시장,노인장애인 복지분야 시설.단체장과의 간담회 가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노인·장애인 복지분야 시설·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복지시설장과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기식 부시장은 “거제시는 과거 조선산업 활성화로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최일선 사회복지 현장의 노력과 땀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참석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수당 지원, 시설·단체 운영 재정 지원, 사회복지시설 운전원 지원 등과 관련한 건의가 이어졌다.

 

민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직접 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기식 부시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사회복지 민간분야 간담회를 연속으로 진행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복지국가 이상을 바탕으로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사회복지 현장을 폭넓게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