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예가정성’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예가정성’ 브랜드 가치와 주요 농산물을 소개하는 ‘예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 포스터’가 전시됐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예가정성’ 전시형 홍보행사는 일방적인 홍보 방식을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돼 수도권 소비자에게 예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왔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이 단순한 농특산물 브랜드를 넘어 예산군의 품질과 정성을 상징하는 신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