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17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하여, 박호형 의원, 고의숙 의원, 한권 의원, 고태민 의원, 김기환 의원, 강하영 의원등 6명의 의원이 교육행정 질문을 한다.
이 날,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박호형 의원은 제주중 교사사망 사건 진상조사 추진에 대하여, 정무부교육감 미임용과 향후 대책, 공약과제 체육중․고 전환 혹은 신설 추진에 대하여, 동인초 학교부지 활용 계획에 대하여, 고의숙 의원은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추진 관련,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관련, 방학 중 급식 지원 관련, 고교체제개편 관련하여, 한권 의원은 제주교육청 재정 운용 현황 관련,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등 교육자치특례 확대 관련, AI·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관련, 교육행정 현안 관련하여, 고태민 의원은 학생 안전 관련, 도교육청 청렴도 하락 원인과 대책,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 제주형자율학교 지정 및 운영,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운영 활성화 관련,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학교시설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하여, 김기환 의원은 청소년들에 대한 각종 범죄 노출 보호 대책 관련, 학내 불법촬영 관련 대처 방안, 학교폭력 관련 세밀한 대응, 학생 흡연에 대한 개선책에 대하여, 강하영 의원은 서귀포시 특수교육 인프라 부족 확충 방안 마련, 학교장 공석에 따른 학교교육활동 저해 해소 대책, 학교경찰관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주교육에 대한 기대, 학교 현장의 소통과 불통의 소극적 자세 개선 대책에 대하여 질문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18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강상수 의원, 오승식 의원,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이승아 의원, 강철남 의원의 교육행정 질문으로 5일 간 실시한 제12대 의회 마지막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