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자활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활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활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자립을 위해 노력한 우수 자활참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자활역량 강화를 공고히 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반찬사업단을 개소해 총 22개 사업단으로 확대됐으며, 지속 가능한 자활 모델 구축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 내 자활사업 성장 가능성을 한층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대한 일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자립을 위해 애쓴 참여자를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