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특별교부세 2천만원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노력,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올해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여 군민과 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했고, 착한가격업소 물품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각종 홍보활동이 수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이 한 해 동안 물가동향 관리와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물가안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