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28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2건은 전국 공통 또는 울산시 제도·시책, 6건은 울산 중구 자체 제도·시책이다.
중구는 1월부터 청년 구직자를 위한 ‘옷드림+’ 사업을 시행하며 기존 대여 품목인 면접 정장에 구두를 추가해 3박 4일 기준, 연 4회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오는 3월부터는 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주차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복산동·성안동·유곡동 유휴부지 3곳에 36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민간 부설주차장 2곳의 주차 공간 36면을 시간대 개방 방식으로 무료 운영한다.
또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1월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복지몰 출산 축하 포인트를 제공해 미역, 한우, 기저귀, 분유 등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로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민관 협약 기반의 ‘행복두끼’ 사업을 운영하며 결식 우려 아동 40여 명을 발굴·선정해 주 2회 5끼 분량의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외식 업소 위생·방역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외식 업소 80곳에 해충 방제와 세균·바이러스 방역 비용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2월부터 개별주택가격 전자열람 활성화를 위해 개별주택가격 열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중구청 누리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전광판, 현수막, 동(洞) 행정복지센터 내 안내문, 정보무늬(QR코드)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운영한다.
이 밖에 △보육료·복지급여 기준 인상 △의료 이용 관리 체계 개편 △예방접종 지원 확대 △전기차 안전 책임 강화 등 22건의 전국 공통·울산시 시책도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과 중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주민들의 체감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시책 등을 개선했다”며 “다양한 제도·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