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군은 지역 내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2026년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푸드뱅크) 이용자를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은 개인·기업으로부터 기부식품 등을 제공받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에는 3개소(음성기초푸드뱅크, 관성푸드뱅크, 한울사랑나눔푸드뱅크)가 운영 중이다.
푸드뱅크 이용 신청 대상자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생계·의료급여 수급신청 탈락 및 중지된 사람, 저소득 재가 대상자 중 형편이 어려운 사람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기부식품 확보량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아울러 시설·단체도 이용 신청이 가능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개인 이용자를 우선해 지원한 후 기부식품에 여유가 있는 경우 시설과 단체를 지원하게 된다.
최종 이용자는 기부식품 확보량 및 지원 가능 이용자 수를 고려해 음성군과 푸드뱅크가 상호 협의해 선정된다. 선정될 경우, 푸드뱅크 이용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다.
기부식품 물량을 감안해 올해 이용자로 선정될 경우, 내년에는 선정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식품과 생활용품의 기부가 활성화되고, 기부된 식품 등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