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13일 인천도시공사를 방문해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시정 핵심과제를 공유했으며,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헌신해 온 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2014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하고 ‘천원주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시의 주거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지역업체 발주 확대와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천원주택 823호 공급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물포 르네상스 핵심사업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공사는 올해 루원복합청사 이전을 계기로 ‘제2도약의 원년’을 선언하고, 인천의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를 위해 ▲미래 성장기반 확립 ▲시민 중심 주거복지 혁신 ▲인공지능(AI) 미래도시 기반 조성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고도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5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총사업비 45조 1천억 원 규모의 102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주요 현안 및 핵심사업으로는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등을 제시했다. 공사는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토대로 사업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부채관리 한도 내에서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 주거안정과 제물포 르네상스 등 시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루원복합청사로의 본사 이전을 통해 인천 서북부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공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