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7월 12일자로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들어선 홍제1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홍제1구역)에 대해 준공 인가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홍제1구역(홍제동 57-5일대)은 아파트 10개 동, 832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해 10월 사용검사 처리를 받았다.
이후 사업시행자인 조합과 구청이 도로와 어린이공원 등의 정비기반시설 마무리 공사를 위해 상호 협조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온 결과 이번에 정비사업 준공 인가가 이루어지게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준공 인가를 앞둔 관내 다른 정비사업장에 대해서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