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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철원군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사업 선정 및 사업시행

주돌봄자의 부재․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 공백 해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2026년도`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6년 2월2일부터 2월 8일까지 역량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이어 2월 10일 개최된 ‘긴급돌봄심사위원회’를 통해 신청 기관의 수행 능력과 계획을 면밀히 평가하여 최종 서비스 제공기관 심사 선정을 완료했다.

 

주 돌봄자의 부재,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대표자:김춘만)이며 협약 체결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중 관내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13세 이상 군민에게 기본돌봄(돌봄,가사,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긴급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본적으로 13세 이상인 자를 원칙으로 하나, 상황이 매우 긴급할 경우 연령 제한 없이 ‘긴급돌봄위원회’의 별도 심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서비스 내용은 대상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 수발 및 가사 활동을 돕거나 병원 이동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단, 본 사업은 긴급하고 일시적인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지원 시간은 한시적으로 최대 72시간까지만 제공된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원칙이지만 거동 불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전명희 주민생활지원실장은“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막막한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이번 긴급돌봄지원사업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 누구나 위기상황에서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