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골목상권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이 직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 15명 이상이 밀집한 골목상권 중 사업 주체(상인조직)를 보유한 단체로, 사업 타당성·사업 수행 능력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소비 촉진 이벤트 운영비와 홍보비 등 2,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상점가 규모별로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단,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특성과 관련 없는 단순·일회성 공연, 경품, 시식 행사 등은 제외된다.
또한, 선정 단체에는 SNS 홍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홍보용 사진 촬영,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골목상점 청년 IT지원단’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성구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에는 사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권의 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라며 “상인이 주도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상권 내 매출 증대와 소비 분위기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