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근로자 안전교육과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실시 보고가 진행됐으며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폭염 대비 근로자 생수 및 예방 물품 지급 등 2건의 안건이 심의·논의됐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등 전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현업사업장의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보호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옥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수와 식염사탕, 보냉장구 등 예방 물품을 지원해 온열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금성 대덕구 부구청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