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입시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전문적인 진학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학생·학부모에게는 정보 기반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공교육 신뢰도와 도내 진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2월 26일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대입 결과 분석 및 진학지도 로드맵 공유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고3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 안내와 사례 공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6일에는 고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대응 전략 연수를 진행하는 등 교사 경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 지역 일반고에 대입지원관을 전담 배치해 학교별 진학 정보를 분석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밀착 지원 체제를 강화한다.
아울러 ‘진학코칭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관학교, 이공계특성화대학, 서울대학교 등과 연계한 설명회를 운영하며 7월에는 전국 6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해 학생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온·오프라인 상시 상담 체계를 강화하고 오는 6월부터는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해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상시 1대1 진학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귀포도서관에서는 매주 2회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11월부터 3월까지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부터 10월까지는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대학·고교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제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도내 학생과 보호자들이 공교육을 믿고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