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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진안군,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개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안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단체 및 선수를 대상으로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진안군은 수영 종합1위, 파크골프 종합 1위, 사격 단체전 3위, 육상 이미화(포환, 원반던지기)2관왕 등 뛰어난 성적을 토대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파크골프협회(종합 우승), 수영연맹(종합 우승), 사격연맹(단체전 3위), 육상 이미화 선수(2관왕)가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번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진안군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내년 대회에도 진안군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 정서적 안정 등 장애인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