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7일 시장집무실에서 관내 법인택시 노조 대표 및 시 관계자와 함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금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기존 7만 원의 처우개선금을 10만 원으로 인상·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운수종사자 1명당 도비와 시비 각각 5만 원씩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관내 6개 법인택시 업체의 종사자 4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과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인택시 노조 대표들은 “운수종사자가 승객에게 항상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 무료 수송 및 통학길 통행지도 등 봉사활동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득감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7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제공기관과 민·관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담당자는 제공인력 자격관리, 종사자 보수교육 등에 대한 보건복지부 변경 지침을 알리고, 서비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감염병대응팀과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인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결핵 등 법정 감염병 예방법과 손씻기 및 소독 등 위생 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공기관장은“출산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우며 신생아를 돌보면서 겪었던 문제점을 다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소장은“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돌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이용하는 산모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출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과정인‘인생다모작학교 6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 신중년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인생다모작의 기틀을 다지고 능동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재취업 전략·소통·사회 공헌·변화관리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 체험형 기업 박람회, 희망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남양주시에서 준비한‘인생다모작학교’교육에 참여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신중년 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장년 시민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영업자위생교육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 계도기간이 11월 23일자로 종료됨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한 안내 및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식품적갭업소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1회용 컵, 접시, 용기, 종이컵,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식탁보, 플라스틱 빨대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황별 예외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품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1회용품 사용규제와 관련한 혼선을 줄여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청 민원실에서 서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 응대법 안내 지침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는 집합 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면서 “이번 교육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구청 청사 내 2층 전시공간에서 11월 전시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를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11월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단체 전시에서는 식물 본연의 색을 색연필 특유의 부드럽고 밝은 색채와 질감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세류2동과 매탄2․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보태니컬 아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녀 작가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김순녀 작가는 “색연필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색 재료이지만 색연필로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관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시민들이 정성들여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구청의 전시 공간을 꾸며 이번 전시는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목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전남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남자 개인전 부문에 출전하여 △이정민[시각(J2) –90㎏] △이민우[시각(J2) –73㎏] △이민재[시각(J2) –60㎏] △정종욱[청각(OPEN) –73㎏]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시각 단체전에서도 이정민, 이민재, 이민우, 차건우가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을 비롯해 이민우, 이민재가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평택시청 소속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종목 우승이 쉽지 않았던 상황이라 욕심을 버리고 있었는데, 시각 선수들의 분전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시안 패러게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유도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과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공동 주최한 ‘연천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이 3~4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행사에는 민, 관, 군, 학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운영, 전역 군인 동기부여 특강, 평생학습 포럼, 통일미래체험관 개방, 어린이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활동으로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통일부와 연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 맞춘 체험형 교육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38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될 때 한반도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이 가까워질 것”며 “앞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자유·통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센터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개방을 환영한다. 통일부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통일교육과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홰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관, 농협,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지역특화품종 육성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연천군 벼 주품종 대안벼 대체를 위해 최고품질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경기15호’에 대한 재배특성 및 수확 등의 종합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의 ‘경기15’” 종합평가 발표를 시작으로 농업인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경기 신품종 쌀 비교전시 관람과 경기15호 쌀로 지은 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지역특화품종 지역적응 시험을 위해 14개소(23ha)에 경기15호 실증재배를 실시했으며, 면적을 점차 확대, 2025년에는 완전 대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내년 초 품종출원과 더불어 연천군만의 품종명 공모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만의 지역특화품종 육성을 통해 경기도와 연천군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이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특화품종 육성과 더불어 연천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한 협력체를 결성, 낙후한 북부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연천군은 지난 7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낙후한 경기 북부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당초 기회발전특구 근거 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에는 비수도권만으로 신청 및 지정 대상을 한정했으나, 국회 입법심사 과정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정립의 일환으로 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약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시민 체감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와 아날로그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재설계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줄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분야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평소 업무 수행 중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행정 서비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번뜩이는 행정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아이디어 접수는 15일까지이며,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포상 및 사업 시제품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직자가 담당 업무에 대한 개선점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관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 정책참여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정책참여단은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양주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내에서 생활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단이 지역사회를 탐구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는 이를 시민 제안으로 접수하여 채택 여부를 심사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청년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새로운 방식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체감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같이 출발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새로운 학교’를 목표로 다문화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급의 일정 수 이상이 되면 학급당 정원을 감축하는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2023년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국의 27%인 4만8,966명으로 지난해보다 10.9% 증가했다. 또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밀집학교는 22년 47개교에서 23년 57개교로 빠르게 늘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 요구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 방안을 마련한다. 첫째,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한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운영과 다문화 특별학급, 이중언어강사, 한국어 강사를 매년 확대해 입국 초기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전국 최초 지역과 협력한 한국어 집중교육 모델로 지난 10월 안산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위탁운영 중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중앙마당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아트노마드 예술캠프’를 진행하여 11시부터 18시까지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사랑의 열매 후원을 받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스페셜아트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작품전시, 체험활동(백드롭 페인팅, 힐링 힙팟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애착나무인형 만들기, 실크스크린 체험, 재활용 소품 꾸미기), 버스킹 공연, 휴식 텐트존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트노마드는 ‘예술(Art)’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창조적인 예술행위를 지향하는 장애예술인들의 스토리가 담긴 창작물을 싣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나누는 행사로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행사이다. 스페셜아트 김민정 대표는 “하남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트노마트 예술캠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활동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