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 인근에 위치하여 폭2m, 길이201m의 텐세그리티 구조의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어진 철원 한탄강 두루미교가 우수한 설계 및 시공으로 2025년 8월 29일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금상을 받았다.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기술컨퍼런스를 통하여 새로운 연구보고, 우수한 설계 등을 소개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설계에 반영하여 교량 및 구조공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 선진 기술의 정보 공유를 통한 우리 기술의 국제화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로 시공을 완료한 구조물에 대해 금상을 수여하고 있다. 철원 한탄강 두루미교는 2025년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으며 11월 후보작들 중 대상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두루미교가 국내 최초로 시도된 텐세그리티구조의 교량을 철원군과 설계엔지니어링 및 시공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여름철 이상고온과 짧아진 장마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생한 조류(녹조) 확산에 적극 대응하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조류가 확산될 경우 수돗물에서 냄새물질(지오스민, 2-MIB 등)이 생기거나 정수처리 효율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조류 확산 초기부터 소양·용산정수장에 단계별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수질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난 6월 말 춘천댐 부근에서 조류 냄새물질이 감지되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조해 의암댐·춘천댐 방류량을 조절했다. 동시에 정수처리 공정에 분말활성탄을 투입하고 최종 공정에서 염소 농도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 또한 강원보건환경연구원의 정기검사 외에도 자체검사 주 2회, 사설기관 검사 주 1회 등 주 4회 정밀 검사를 통해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그 결과 용산정수장은 최근 연속 검사에서 조류 냄새물질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확인돼 지난달 25일 활성탄 투입을 종료했다. 시 관계자는 “원수 수질검사 결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 지원을 나섰다. 정선군은 9월 1일 2L 생수 20,000병을 강릉시에 전달하고, 운반급수 차량 1대(20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20톤 규모의 운반급수차량은 급수난이 심각한 지역에 즉시 투입되어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L 생수 20,000병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운반급수 및 생수지원이 강릉시민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간담회를 열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전기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내 교육, 교통, 행사, 사택 운영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사택 운영 효율화 △이주정착금 지원 등이 구체적인 현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지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은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 군은 ‘위기브’를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모금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2024년 12월 2일부터 계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2024년 17개 지자체가 ‘위기브’를 통해 44억 4천만 원을 모금했고,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12월 모금액의 10.2%에 해당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인 위기브와 모금을 결정했다”라며, “위기브를 통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과 답례품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간플랫폼 ‘위기브’ 운영사 공감만세 관계자는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답례품 제공업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차별화된 홍보를 통한 고향사랑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2026년 정부예산안”에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반영되었다고 9월 1일(월)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6년도 정부예산안에 5억 원 반영되어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홍천군은 민·관이 하나되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들은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응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와 불교계, 기독교계, 청소년의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예타 통과 촉구 성명과 손 편지를 대통령실과 중앙부처에 전달하였으며, 군 이장연합회도 올해 7월부터 세종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민간 부문에서도 철도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장관을 방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특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9월 제38회 동해무릉제와 10월 추석 명절 등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춰 마련된 긴급 지원 대책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약400억 원 규모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동해페이는 특히 지난 7월 21일부터 전 시민에게 지급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역할을 했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소비 심리를 더욱 끌어올리고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위해 총 6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한다. 인센티브 한도는 종전과 동일하게 1인당 50만 원이며,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11월 이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한선용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선용 선수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마안산에서 열린 M15 마안산 국제테니스투어대회에 출전해, 인도의 미슈누 바르단 선수와 복식조를 이뤄 출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복식 경기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구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지역 출신 및 유망 선수를 발굴·육성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군민 자긍심 고취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양구군이 지향하는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우리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의 위대한 화가 박수근을 기리는 ‘제12회 전국 사생대회’와 ‘박수근예술제’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수근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사생대회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화가 박수근과 같은 예술 영재를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대회로, 양구군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일보,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후원한다. 전국 사생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선착순으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입선 등 6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현장 사생대회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그림 공모전’이 진행된다. ‘서민 화가 박수근’을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9월 12일까지다. 우편으로 접수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삼척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2025년 제2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을 8월 29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사회복지인권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 중인 서영협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사회복지의 시혜적 접근과 인권적 접근의 차이,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은 총 3회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제3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반영시키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6년 예산안에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중입자 가속기 암치료 센터) 등이 신규반영되어 지역 숙원 해결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탄력이 붙게 됐다. 총사업비 5조 6천억원 규모의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충북 및 강원남부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대동맥으로,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내년도 50억원 신규예산반영으로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착공이 가능해졌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충북내륙, 강원 남부, 동해안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물류비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동해선 철도망을 잇는 핵심구간인 삼척-강릉 고속화철도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에 조사・기본계획비 10억원이 신규 반영되어 연말에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도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삼척- 강릉 고속화철도는 동해선 철도망을 잇는 핵심구간으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물류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 탄소중립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모범 공동주택 공모사업'과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모범사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모범 공동주택 공모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삼척시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규모에 따라 100세대 이상 299세대 이하와 300세대 이상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탄소중립 시민참여 모범사례 공모사업'은 9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추진된다. 삼척시민은 물론, 삼척시에 소재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가 실천한 다양한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 공동주택이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전반에 기후위기 대응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에 동참한다.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원주시를 포함해 전국 110개 지자체, 7개 공공기관, 38개 의료기관 등 총 150여 개 기관이 함께한다. 원주시보건소는 9월 10일 중앙로 농협사거리에서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청 앞 전광판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생명나눔 주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행복원주 9월호에서는 이달 원주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소개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계절,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케이블카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원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원주 마을이야기에서는 소초면 학곡리를, 원주여기어때에서는 도래미시장의 만두골목을 소개합니다. 또, 한가로움이 넘치는 동화사에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공이정 대표와 우리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참기름, 들기름을 만드는 원주 서원당의 김봉현 대표도 만나봅니다. 여기에 더해 창업 스토리, 세무 상식, 의료 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의정 소식 등 시민들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 알림과 함께 어린이와 어른이 나란히 즐기는 그림책 ‘두 사람’,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가 담긴 ‘강원교육 알쓸정보’, 그리고 ‘컬쳐 앤 원주’도 준비했습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북(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점자책으로도 제공됩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이 지난 3월 재개관한 이후 6개월 만에 4만여 명이 방문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시민 홍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보관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4D영상관·작은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 탄소중립 체험, 시민 환경교육, 계절별 기획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강원그린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전략 및 정책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사례 ▲원주기후변화홍보관 소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현 원주시 기후대응과장은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시민들의 기후변화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라며, “강원그린박람회에서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을 널리 알리고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