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미래 교육 프로그램 ‘G-디지털 체험학교’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말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민대학(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G-디지털 체험학교‘을 진행해왔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는 최신의 디지털 교육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는 평생학습기관으로 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운영이 가능하다. 지난해 교육에는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84개 학급 학생 1,771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교육 환경과 양질의 컨텐츠 제공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올해 G-디지털 체험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74개 학급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큘러스와 함께하는 VR·AR 체험반 ▲미니 드론 체험반 ▲AI시대 필수코딩 체험반 총 3개로 구성했으며, 소그룹으로 팀을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치매 환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인지 건강 가정환경 개선 서비스인 ‘슬기로운 우리집 사용법’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령의 치매환자는 가벼운 사고에도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는 안전 취약계층으로 구분된다. 특히, ‘주택’은 고령자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1) 인 만큼, 고령의 치매 환자들에게 ‘집’은 일상을 영위하는 장소이면서도, 안전을 위협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환자의 가정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슬기로운 우리집 사용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우리집 사용법’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구는 지역 내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인지 건강 가정환경 안심 스티커 북과 가정 내 안전 교육 영상을 배포하며, 응급·집중 관리 대상인 80여 가구에는 안전 및 화재 예방 물품이 들어있는 꾸러미(야간 센서등, 다용도 수납장, 인지 활동 워크북, 콘센트 소화 패치 등)를 제공한다. 구는 특히, 혼자 사는 치매 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6월 8일 토요일,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한여름 밤을 특별하게 해 줄 ‘제97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 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린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 행사는 일자산 둘레길의 푸른 숲을 함께 걷는 걷기대회와 함께 유명가수 백지영과 변진섭의 콘서트도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5시 10분부터 강동구 태권도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그린웨이 걷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7시에는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일자산 걷기 코스는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맞이광장과 캠핑장을 지나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산책 코스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후 5시 10분까지 걷기 편한 복장을 갖춰 일자산 잔디광장으로 집결하면 된다. ‘여름밤의 콘서트’는 걷기대회가 모두 끝난 오후 7시 10분부터 펼쳐진다. 백지영, 변진섭의 명품 발라드 공연이 강동구립민속예술단의 품격 있는 국악관현악 연주에 이어 80여 분간 펼쳐진다. 발라드계의 전설 변진섭이 ‘네게 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가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 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금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31일 오후 1시, 강동역을 출발해 천호역까지 약 1km 구간을 양방향으로 나누어 행진하며 진행된다. 이 구간은 간접흡연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참가자들은 금연 독려하는 다양한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며 거리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금연 리플릿을 전달함으로써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귀엽고 듬직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구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인 '청금만금(청소년 금연이 만인의 금연!)'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전자담배 사용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흡연예방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입양가정의 원만한 양육환경 구축 및 입양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국내 입양아동 및 입양가정을 대상으로 ‘입양축하금’과 ‘입양아동 양육보조금’을 연중 상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양축하금은 입양기관을 통해 아동을 국내 입양한 가정에 최초 1회 지급되는 정액 지원금이다. 구는 가족관계등록부에 입양을 신고한 날(입양신고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 입양축하금 100만 원(장애 아동 입양가정에는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입양아동의 건강하고 원만한 성장을 보조하기 위해 양육보조금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입양아동이 만 18세가 되는 달까지 입양가정에 양육보조금을 월 20만 원씩 정액 지원하는 한편, 아동에게 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 초기 심리 검사비 20만 원은 물론, 매월 20만 원 이내의 심리 정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특히, 장애 아동의 경우 장애의 정도에 따라 양육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진료·상담·재활·치료 등에 소요되는 본인 부담 비용을 연간 26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가 지난 20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건강도시 강동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김영삼 치과의사가 맡아 “건강하게 치아 지키는 법”을 주제로 구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치주질환에 관한 내용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아 관리 방법을 유쾌한 분위기로 설명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영삼 치과의사는 강의 중간, 강의 종료 후 이어진 치아상담 등에서 친절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성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강의가 구민들이 건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강동 클린데이’ 대청소를 지난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동 클린데이’에서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빗물받이 집중청소에 나섰다. 먼지흡입차, 노면청소차, 물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관내 대로변을 중심으로 물청소와 먼지 청소를 시행했다. 성내2동 ‘클린데이’ 현장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공무원 등 90여 명과 함께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강풀만화거리와 성내전통시장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많은 길목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시 막힘없이 빗물이 내려갈 수 있도록 빗물받이에 쌓인 흙과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고, 노면청소기를 동원하여 골목길 노면 및 빗물받이 주변 청소도 병행했다. 전 동 주민센터에서는 통·반장,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빗물받이 ▴가로변 ▴버스정류장 ▴이면도로 주택가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청소를 하여 장마철 대비에 힘을 보탰다. 이수희 구청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각 동의 취약 지구들을 순찰하여, 주민 위험·불편 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신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오는 30일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고덕동 229)은 지하 1층 7,229.5㎡ 규모(주차면수 226면)로 총 230억 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동명근린공원 인근 주택가는 1985년 준공된 고덕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 단독주택지로, 아리수로 도로 확장과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노상주차장 대규모 삭선으로 인해 주차난이 더욱 가중되어 공영주차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1년 착공하려 했으나, 주차장 출입구가 서울고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함에 따라 통학로 안전을 위해 출입구 위치를 변경해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구는 이를 받아들여 이듬해 출입구를 공원 동측에서 북측으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구는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안전하고 합리적인 주차장 건립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서울시 도시계획·공원위원회 공동자문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도시관리계획 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가 강동경희대 병원 앞(상일동 147) 어울마당 보도 일부를 ‘치유의 정원’으로 조성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강동구 ‘치유의 정원’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일환으로 병원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있고 매력 넘치는 정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이곳에서 ▲치유의 나무 소망카드 걸기 ▲강동구 마을정원사와 함께하는 식재 ▲정원 속 작은 음악회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자치구 연계 매력정원 조성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원이 가진 치유력을 주제로 우리 주변의 다소 어둡고 무관심했던 공간에 계절별 다채로운 초화와 관목을 심어 새롭게 탄생한 ‘치유의 정원’을 통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삭막한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에서는 강동벼룩시장도 열려 공연과 체험 등 볼거리, 먹거리를 한껏 즐기다 ‘치유의 정원’에서 잠시 쉬며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3일~24일 이틀간, 강동구 상공회와 함께 천호 현대백화점 입구 광장에서 ‘행복나눔판매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부진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증대와 판로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구민들에게는 중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의류 ▲원목제품 ▲천연스카프 등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제조한 우수상품들이 전시 및 판매됐다. 판매전에 참여한 상공인들은 "제품 판매로 기업 홍보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물품을 구매한 구민들도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며, ‘판매전’이 일회성이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 상공회와 함께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이 진행된 원주시청에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두 도시의 친선결연 협약을 축하했다. 협약식은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상호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원주시의 주요 문화 시설을 시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두 도시는 작년 7월부터 왕성한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 강동구와 원주시의 교류의향서 교환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 방문, 직거래장터 참여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는 강동구 노사 협력 워크숍을 원주시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두 도시는 수차례 실무자 간의 깊이 있는 협의를 통하여 문화 관광지 이용료 감면 혜택 등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혜택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원주시와의 친선결연 협약을 기념하여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소통과 참여로 교통안전 수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조심해“의 관람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뛰뛰빵빵 조심해“는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한 도로 보행 ▲교통안전 표지판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며 노래와 율동 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교통안전 교육 뮤지컬이다. 공연은 6월 18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개최되며, 24개월 이상의 미취학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영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오는 29일(수)부터 공동주택 운영 및 공용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공동주택 전문가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상담 분야는 공동주택 회계, 관리규약 개정, 장기수선계획 수립, 공용시설 유지‧관리, 아파트 내 각종 시설물 신축 및 보수 공사 등으로, 상담 진행은 다년간의 공동주택 관리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맡는다. 매월 1회 운영되는 상담센터는 입주민들의 공동주택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능동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함으로써 공동주택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구는 센터 이용자들의 반응과 수요를 파악해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은주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상담센터 개설로 아파트 운영 및 관리상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클래식 입문 공연인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의 두 번째 무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클래식 음악사를 다루고 있다. 지난 4월, 바로크 시대 음악을 첫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고전주의 음악을 주제로 한국음악계 대표 목관 앙상블인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은 국내외 저명 교향악단의 수석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목관 솔리스트들로 이루어진 10년 차 저력의 앙상블팀이다.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을 역임한 조성호를 주축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이 뜻을 모아 2013년에 결성했으며,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전석 매진된 첫 정기연주회 이후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목관 5중주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의 환상곡 바단조(W.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1일, 변화하는 2025학년도 입시정책에 대비해 구청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서 8월과 10월에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해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는 무전공 입학 확대, 의대 증원 등 다양한 변수들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있어, 입시 판도에 큰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해로 꼽힌다. 불확실성이 커진 입시환경에 대응해, 구는 올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내실 있는 입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대입 전략 설명회를 지난해보다 1회 더 늘려 총 4회(1월, 5월, 8월, 10월)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공교육 입시 분야 최고 전문가인 최승후 교사(대화고)를 초빙해 ‘2025학년도 입시 판도의 변화’를 주제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4개월 남짓 앞둔 시점인 만큼, 이날 설명회에는 고등학생 학부모 320여 명이 몰렸으며 질의가 쏟아지는 등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어서 구는 8월 13일 ‘2025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와 함께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