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을 8월 8일 오후 6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홍천 중앙시장 동문 앞 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연다.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은 홍천 야간장터 조성을 목표로 홍천중앙시장 상인회원들이 셀러로 참가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홍천군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함께 열어 야시장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매주 7시부터 9시까지 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 중앙시장 옥상에는 게임존, 포토존과 군장병노래방 등 군장병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기 상인회장은 “성공적인 주말 야시장 사업을 위해 시장상인 모두가 합심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말 야시장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2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주요 도로에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시구역 내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또 폭염으로 군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 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냉방기 교체를 했다고 밝혔다. 냉방기를 교체함으로써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폭염 대응 요령 홍보에 나설 것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이벤트’를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꼽페이를 이용해 3개월간 합산 10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액 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결제 실적 충족자 중 전자추첨을 통해 총 24명을 선정해 최대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추첨 경품은 ▲50만 원 2명 ▲30만 원 3명 ▲15만 원 4명 ▲10만 원 15명이며, 당첨자는 2025년 11월 7일(금) 발표 후 개별 문자와 양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한 이번 이벤트가 지역 상권 이용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양나인비노가 빚은 ‘여우비꿀술 애플’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녩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기타 주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10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로,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02개 제품 가운데 주류 전문가와 국민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여우비꿀술 애플’은 양구에서 채밀한 벌꿀과 사과를 원료로 한 스위트 스파클링 미드(벌꿀주)로, 샴페인 방식으로 만들어 꿀의 은은한 단맛과 향, 사과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준영 대표는 “예전부터 양구 특산품을 활용해 우리 술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그 생각을 실현해 제품을 구상하게 됐다”며, “약 5년간 500kg에 달하는 양구산 벌꿀을 사용해 만들고 마시며 수차례 연구·개발을 반복한 끝에 완성한 술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역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자기 개발을 위해 ▲스마트하게 살다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배우자 인공지능 ▲내가 만드는 게임코딩 총 4개 프로그램으로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은 “미리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 혁신도시 지역의 거점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8월 4일 오전 9시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법에 근거한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이며,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과 동일 기간 내 중복 수혜 불가 상품권 사용처는 제로페이 가맹등록 스포츠 시설로, 제로페이맵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10월 31일까지 1회 5만 원(최대 3회 가능)의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원주시청사에 들르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그림책 큐레이션(전시회)를 볼 수 있다. 명실공히 그림책 대표도시인 원주에서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원주시청사 2층에서‘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이‘여름’을 주제로 선정한 그림책과 원주시(역사박물관)가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제작·발간한 12권의‘원주역사인물그림책’을 전시한다. 원주시에서는'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그림책을 접할 수 있도록 본 전시회를 기획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그림책 큐레이션 전시가 시민들에게 원주 역사와 감성을 담은 콘텐츠 및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그림책 전시를 통해‘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원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아울러,‘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이상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그림책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책장이 바람이 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공공수역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8월 30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집중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집중호우로 인해 폐수, 가축분뇨,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하천이나 배수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55개소(대기 15, 폐수 20, 비산먼지 10, 가축분뇨 10)를 주요 점검 대상으로 한다. 군은 6월 중 사전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유도와 준법의식을 높이고, 7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과 순찰을 실시해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반은 환경보전팀장을 포함한 3명으로 구성되며, 대기·폐수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 여부,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적정관리 여부, 고의적인 무단 방류 여부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적발시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고발할 계획이다. 유종덕 환경과장은“여름철 집중호우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공공수역으로 무단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년고찰 정선 정암사는 오는 8월 8일 오후 1시, 문수전에서 2025년 인문학콘서트 삼소사계 ‘여름’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정암사의 인문학콘서트 ‘삼소사계’는 사찰의 전통과 정신을 기반으로 인문, 생태,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사계절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름 콘서트는 ‘인류세의 희망, 물’이라는 주제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생명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로는 물과 환경 문제에 대한 오랜 활동을 이어온 환경운동가 염형철 대표가 나선다. 염 대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할 ‘인류세’ 시대 속에서 물이 갖는 철학적·환경적 의미를 짚으며, 삶의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진행과 사회는 음악해설자로도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조은아가 맡는다. 강연에 이어, 피아니스트 조은아와 박상희가 함께 피아노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피아노 연탄’ 형식으로, 클래식 음악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시원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오는 8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선로 길이 3.51km, 고도차 약 1,000m로 숙암역(하부)에서 가리왕산역(상부)까지 편도 약 20분 소요된다. 8인승 캐빈 60대가 자동순환 방식으로 운행돼 여름철에도 대기 시간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여름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숙암역 탑승은 오후 6시까지, 가리왕산역 탑승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케이블카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리왕산 하봉 정상(해발 1,381m) 일대는 한여름에도 평균 20도의 기온을 유지, 청명한 하늘과 장쾌한 산세를 자랑해 더위를 피해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46만 명이 방문했다. 상부에는 2,400㎡ 규모의 생태 탐방 데크로드와 함께 전망대,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이동 약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장성동 목련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생수 2,000병을 지원하며 무더위 속 주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 생수 지원은 지역 민간기업 태백가덕산풍력발전㈜(대표 한기덕)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꼼꼼나눔봉사단’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생수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이 많은 공공임대주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다. 또한, 지역주민인 태백산종합중기 대표 장두산 씨가 장비를 지원해 무더운 날씨에도 생수 하역과 운반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 한기덕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생수 지원이 무더위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일 관내 주요 관광지 인근 음식점 2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식품 안전 홍보에 경험과 관심이 풍부한 인원 2명을 ‘식중독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예방 지도와 홍보물 배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생적인 조리 환경 및 식재료 관리 방법 안내 ▲달걀 취급 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김밥 등 여름철 조리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위생 관리와 조리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도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6기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 운영 조례' 개정(발의: 박대현 의원)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한 사례다. 이를 통해 자격을 갖춘 도민이 공정한 절차를 거쳐 감사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도민감사관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법률, 회계, 기술, 환경, 건설, 보건 등의 분야에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당 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이 풍부한 사람 ▲ 그 밖에 감사위원장이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경험, 자질을 갖추었다고 인정하는 사람 도민감사관으로 위촉되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하여 “고성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의 이자 지원율을 2025년 8월 1일부터 기존 3%에서 4%로 상향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고성군이 10개 협약 은행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에 시설투자금 및 운전자금을 융자해주고, 대출 이자 중 일부를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사무소나 사업장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업종별 융자 지원 한도 내에서 이차보전금 연 4%를 2년간 지원한다. 이번 이자율 상향 지원은 별도 정책 변경 전까지 적용되며, 기 지원중인 중소기업에도 해당 적용 기간의 이자분부터 4%로 상향 지원된다. 신규 신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고성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5년 강원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담당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담당교사를 격려하고,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 및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농어촌유학 활성화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유학생 생활지도 및 심리 지원, 지역사회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운영 사례 공유 △제주 지역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제주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탐방 등이다. 특히 2025학년도 2학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제주의 농어촌유학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학교와 지역의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강원 농어촌유학의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나누고, 새로운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