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4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문경시 자원봉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문경 품다! 온기 담다! 봉사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자원봉사로 더 따뜻한 yes 문경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밝고 따뜻한 ‘온기종기 자원봉사 활동’을 소개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명의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 사례 발표자가 직접 경험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2분 30초간 진솔하게 들려줘 자원봉사의 새로운 불씨가 됐다. 아울러 자원봉사로 더 따뜻한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열정, 존중, 기쁨, 희망, 믿음의 자원봉사의 색깔을 담아낸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실시해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에는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은주(홍인다례원) 외 3명, 국회의원 표창 1명, 문경시장 표창 20명, 시의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는 지난 5일 페트로 호텔에서 사회복지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경시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재 교수가 참여해‘지역사회 통합 돌봄,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이용재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의 발전 방향과 현장 실천가의 역할, 앞으로 요구되는 전문적 역량 등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며 문경시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박종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복지가 더 촘촘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협회가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앞으로 문경시 복지정책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시민 곁을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천영기, 민간위원장 배은영) 장애인분과에서는 지난 4일 지역장애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한 하반기 장애인 문화체험사업으로 조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여가 활동의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감각 기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0여명의 참여자들은 전문 조향사의 안내에 따라 20개의 향료를 직접 시향하고 혼합해 자신만의 향수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해 촉각·후각 중심의 감각 친화형 체험방식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향을 고르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든 향수를 집에 가져갈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 회복과 일상 속 힐링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시여성회관에서 수강생의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통영시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난타, 우쿨렐레, 방송댄스, 생활영어반 팝송, 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그 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선보였으며, 건물 출입구에는 캘리그라피, 꽃꽂이, 마크라메, 천아트 작품을 전시했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스스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회관은 매년 3월에 개강을 시작하며 자격증반, 취미반, 야간반 등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정규과정 참여가 힘든 수강생들을 위한 하루특강도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의 요구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취미․문화․자격 등의 다양한 부문에 관한 수강신청 상담은 통영시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관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추진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위해 11월 한 달간 읍·면·동 신청을 통해 총 땔감 지원 38건을 신청 받았다. 땔감 제공 물량은 개인은 가구당 5㎥, 장애인 복지시설 등은 시설당 10㎥로 총 200㎥의 땔감이 신청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될 땔감은 공원녹지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적정 크기로 조재해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등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가구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산림자원 재활용과 복지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행정지원을 넘어 직접 찾아가 떌감정리까지 지원하는 적극행정 방식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 5일에는 평림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유섭 안전도시국 국장을 비롯한 공원녹지과와 명정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땔감을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으로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주요 개정사항에 따라 연도 내 집행 가능성을 고려해 상반기 집행 가능성이 낮은 기초연금 지급사업 등 208억원을 축소 편성하면서도, 당초예산 기준 국비 3,163억 원을 편성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워 국비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주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을 통한 성과로 드러났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사량 대항지구 연안정비사업 14억원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지원 10억원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대안) 7.3억원 ▲민양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5억원 ▲통영 관광만 구축(진흥사업) 2억원 ▲통영 당포 승전지 순례길조성 2억원 등이 포함된다. 이는 통영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과 환경,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계속사업으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80억원 ▲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해역 주변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48억원 ▲한산면 용초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41억원 ▲도산 오륜 및 법송 하수관로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거창군 초등학생 영어캠프(2~4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여름 1기 영어캠프 운영 이후 학부모들의 자세한 안내와 소통을 원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면서 마련된 자리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영어캠프의 운영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서는 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규홍 원장이 참석해 영어캠프의 교육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했다. 영어캠프 교육과정, 기숙사 생활, 생활지도 체계, 안전관리 계획 등 주요 운영 요소를 안내했으며, 전담 인력 구성과 학생 수준별 맞춤 운영 방식 등 실제 현장 운영 흐름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120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식사·생활지도 방식, 안전관리, 휴대전화 사용, 퇴소 절차 등 실제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1기 캠프 영상을 상영해 학부모들이 교육 환경과 학생 생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기 영어캠프 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5일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드론감시단의 드론 예찰 활동과 산불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감시원이 배치되기 어려운 감시 사각지대 등 산불취약지역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 중인 ‘산림드론감시단’의 운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장비 및 개인진화장비 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 중인 감시원들과 만나 근무환경 및 개선 필요사항도 청취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감시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산자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및 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감시 사각지대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감시를 집중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36홀 파크골프장 개장을 목표로 파크골프장 2단계 조성사업을 토성면 학야리 일원에 추진한다. 군은 1단계로 지난 22년부터 23년까지 고성군 학야리 일원(토성면 학야리 456-84)에 31,935㎡ 규모의 18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파크골프장은 넓은 주차장, 쾌적한 시설을 비롯하여 울산바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24년 9월 개장한 이래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이용객이 점점 증가하면서 파크골프장 인근 토성면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군은 증가하는 파크골프인 및 노령층의 여가와 건강을 고려하여 2단계 사업으로 학야리 일원에 추가로 18홀 17,500㎡ 규모로 1,640 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년 연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2단계 18홀은 난이도 있는 설계를 통해 특색있게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단계 추가 조성을 통해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와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될 복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범군민 나눔 운동이다. 올해 고성군 모금 목표액은 3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고성군은 최근 3년간 꾸준히 높은 모금 참여율을 보이며, 희망 2024 나눔 실천 우수지자체 선정 및 군민 1인당 모금액 도내 1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캠페인 슬로건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성’으로,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방송국 접수처, ARS 전화기부, QR코드·문자기부,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군청과 5개 읍·면에는 캠페인 기간에 성금 접수창구가 운영되며, 접수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배분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모금 활성화를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주현지)는 지난 12월 5일 금요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사례(청소년) 부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격증 과정, 직업체험 프로그램,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해 참여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부터 체계적인 사회입진입까지 돕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삶을 설계하다-자립과 직업을 향한 첫걸음'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4년 5월 센터에 등록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확고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인식 개선에 앞장선 공로로 우수사례(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했다. 주현지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주현지)는 12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청소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권기오 단원(산골애 대표)이 청소년상담 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 단원은 2009년부터 14년간 위기청소년 발굴과 통합적 지원을 실천하며, 지역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앞장서 왔다. 과거 요식업 봉사단체를 이끌며 공익 활동을 펼친 그는 현재 개인 후원을 통해 직접 만든 영양죽과 식료품(반찬, 국, 라면 등)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제적 후원, 청소년축제 참여, 캠페인 운영 등 다방면에서 지속가능한 청소년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련 협의체 및 정책 포럼에도 꾸준히 참여해 민관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현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권기오 단원의 꾸준하고 헌신적인 활동은 지역 청소년복지의 핵심 기반이 되어 왔다”며 “이번 표창은 그의 진정성과 실천력을 공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전했다.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회장 오창식)는 지난 5일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경로당 회장과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및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임원 선출과 함께 앞으로 의흥면분회가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창식 의흥면 분회장은“노인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신 경로당 회장과 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상호 의흥면장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한일 간 인공지능 분야에 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손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우선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손 회장께서 한미 통상협상 과정에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주신 것을 모르고 계실 텐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께 좋은 제안을 주셔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이나 국가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 하나가 한일 간 AI 분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손 회장께서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AI 버블 논란이 있는데 손 회장님은 다른 견해를 가진 것 같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AI가 가진 유용함과 위험성을 동시에 인지하고 있어서 위험성은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