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24일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김연풍)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노동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 및 조합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더민주·고양10) 위원장과 김선영(더민주·비례)·이용호(국민의힘·비례) 부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민의힘·이천2) 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은 정년 연장 논의,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의 변화 등 노동의 미래를 다시 묻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현장을 바꾸고, 일자리의 모습이 달라져도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됐다”라며 “이러한 과제들 앞에 한국노총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사회적 해법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노동자를 지키는 일은 곧 우리 사회를 지키는 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항시는 신년을 맞아 2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2월 제2대 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포스코퓨처엠 노호섭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 취임 이후 회원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회원사 간 결속을 다지고 2026년 이차전지 산업 정책 방향과 협의회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기업협의회 노호섭 회장, 김상수 수석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및 학계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산업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포항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과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인프라 확충과 투자 확대, 규제 개선 등과 관련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기업과 행정 간 소통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 이차전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대표이사 송남운)는 24일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비롯해 2025년 회계연도 결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청렴·윤리경영 관련 규정 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POEX는 2027년 개관을 앞두고 2026년을 ‘운영 기반 구축과 핵심 사업 실행을 병행하는 전환기’로 설정하고, ▲대표 국제회의 육성 ▲유치마케팅 고도화 ▲조직 운영 안정화 ▲청렴·윤리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핵심 사업은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으로, 2026년 7월 8일부터 3일간 라한호텔 포항 및 영일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기구와 정부·지자체·전문가·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으로 추진되며, POEX는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포항을 환경 국제회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대행사업 예산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POEX는 올해 지역 특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24일 충청북도의회에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지헌 충청북도의회 의원)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산불·폭염·가뭄·집중호우, 환경 변화 등 기후 재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공동 참여해 출범한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는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양섭)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특별위원회 위원과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시멘트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건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부담과 지역 주민의 건강·환경권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과 국가 차원의 입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충남연구원 이상신 박사가 ‘기후위기의 과학적 접근과 지자체 정책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정책 대응 방향과 공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 임실군 기반의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김정미, 설립자 김택성)이 미래형 딸기 식물공장 산업 프로젝트를 공식 추진한다. 설립자 김택성은 전 전라북도 도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책과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축적해 온 인물로, 재단은 공익 기반 활동을 넘어 산업 확장 프로젝트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재단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전략적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농업을 투자형 산업 자산으로 재구성하는 전국 확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 재배 기술 도입이 아니다. 사업 구조 정비, 공동 투자 기반 설계, 확장 전략 수립, 글로벌 수출 체계 구축까지 포함하는 전면적 산업 전환 프로젝트다. ■ 전 세계가 찾는 한국 딸기, 전략 산업으로 격상 한국 딸기는 이미 글로벌 프리미엄 과실 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품종인 설향, 킹스베리, 만년설, 골드베리 등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 수송 안정성 측면에서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대 부울경 공동 대응전략 마련 정책 포럼’에서 북극항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과제로 규정하고, 부울경이 기능 분담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경제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유빙 사고와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비용과 보험료 부담 등 위험요인도 함께 안고 있다”며 “이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후변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가 새로운 상업 항로로 부상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가 협력을 통해 해양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지사는 북극항로의 위험요인으로 유빙 충돌과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높은 보험료 등 고비용 구조를 언급하면서도,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극지 운항 선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항만·조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신학기 개학으로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급성 호흡기 질환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과 물건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학교 등 단체생활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7주차(2.8.~2.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전주(52.6명)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도 동 기간(11.6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50.8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81.9명), 13~18세(78.8명) 순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도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해 줄 것과,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19~20세 청년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예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에게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 출생 청년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연간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며,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내역이 없을 경우 지원금은 회수된다. 패스는 신청 시 선택한 제휴 예매처(인터파크 NOL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를 통해 공연, 전시, 영화관람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토크 콘서트, 팬미팅, 강연, 종교행사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부담없이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인명사고·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분야별 취약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침하와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경남도와 시군은 도로, 옹벽·사면·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역, 산업단지, 건설(건축)현장, 저수지 등 총 5,613곳을 대상으로 관리 주체별 점검에 나선다. 이 가운데 137곳은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합동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변형 여부, △옹벽 기초지반 세굴·침하 발생 여부, △구조물 손상·균열·배부름 및 배수시설 막힘, △낙석·토사유실 발생 및 낙석방지시설 훼손 여부, △문화재 방재설비 및 해빙 영향 변형 여부, △건설현장 가시설 상태 및 자재 정리정돈 여부, △저수지 제방누수 여부 및 여·방수로 균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정밀안전진단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신규 감축 활동이 추가되면서 농가 지원 수준이 크게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금 규모다. 한·육우 기준 마리당 2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젖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돼지는 마리당 5천 원, 산란계는 수당 200원이 지급된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분뇨처리 방식 개선’ 활동비도 대폭 상향됐다. 기계교반과 강제송풍을 병행할 경우 톤당 5,500원으로 기존보다 약 3.6배 인상됐으며, 강제송풍만 이용해도 톤당 2,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육방식 개선(조기 출하)’ 지원도 새롭게 도입됐다. 거세 한우를 평균 사육기간보다 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되면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환경개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돕는다.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은 상시근로자 2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안전 전문가를 매칭해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한다.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은 외국인 근로자와 만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나 운동 능력 저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연안어업의 구조 개선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6년도 연안어선 감척사업 예산으로 국비를 전년 대비 161% 증액 확보하고, 올해 감척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집중 감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어선 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어업 경쟁 과열을 완화하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그간 도는 감척 수요 대비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감척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어업 구조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감척 확대는 해양수산부의 어업구조개선 계획에 발맞춘 조치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대비 과도한 어선 세력을 집중 감척하고, 대형화·현대화된 어선 중심으로 선대를 개편해 연안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199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7,197척의 어선을 감척했다. 감척이 이뤄질 경우 ▲어선 수 감소에 따른 조업 경쟁 완화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따른 어획량 안정화 ▲연료비·조업비 절감 등 어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경남, 부산·울산권 시군, 읍면동 업무담당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업직불사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업직불사업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과 온라인 접수 절차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현재 도내 4,200여 명의 임업인과 법인이 직불금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의무가 폐지됐다. 또한 기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신청자는 온라인 간편 접수가 가능해졌다. 통합관리시스템에는 가족관계등록부, 전년도 농외소득 정보 등 연계 항목 자동 확인 기능이 적용됐다. 신청 불가 품목에 대한 사전 확인 기능도 강화돼 업무의 정확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교육은 임업직불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현장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23일 오후 4시 10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4일 12시 30분, 발생 약 20시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함양군 마천면 산불 진화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헬기 21대(경남도 3·부산시 1·산림청 7·소방청 3·군 7)와 차량 20대, 인력 102명이 긴급 투입돼 초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일몰 이후 헬기가 안전상 이유로 철수하면서 불길이 확산됐다. 확산 우려가 커지자 산림청은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을 국가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대형 산불로 판단했다. 24일 00시부로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변경됐으며, 새벽 2시 확산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24일 일출 이후 헬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평균 풍속 0.6m/s로 기상 여건이 양호해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70%, 9시 30분 85%, 11시 30분 98%로 상승했고, 12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주불 진화를 위해 헬기 34대(경남도 8·산림청 13·소방청 3·군 10)와 차량 159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문화로 사람이 머무르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청년 공예 오픈 스튜디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제막식,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청년 공예 오픈스튜디오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단 근로자와 도민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된 공예품 창작·제작 공간으로, 다양한 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 이후 출퇴근 동선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건물을 선정하고, 현장 컨설팅과 도민 설문조사를 거쳐 15억 3천만 원(국비 7억 6천5백만 원, 도비 2억 2천9백50만 원, 시비 5억 3천5백50만 원)을 투입해 공간 조성과 기자재 구축, 시범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참여했다. 특히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 등 과거 철의 주산지였던 창원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