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8일 추소윤강재단(이사장 김명현)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소윤강재단은 혜민병원 설립자 故 김상태 이사장과 박춘매 감사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계승해 2023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 그리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광진구청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김명현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광진구와 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장학금 지원 기준과 규모, 지급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종료 시점에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와 재단은 안정적인 장학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복지 향상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18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88억 원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필수 생활밀착형 사업의 구비 분담금 등을 반영해 편성됐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총 예산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는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편성 내역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86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4천만 원 ▲긴급복지지원 5천만 원 ▲7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7천만 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1천만 원이다. 광진구는 이를 통해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이달 29일부터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3일 최종 확정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꼭 필요한 민생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균형 잡힌 편성”이라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및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진단하는 평가로, 서울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구별 자체평가를 진행하고 1~4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영역은 자치구 정량 평가지표 달성 여부를 절대 평가하는 ▲목표달성도와 자치구의 시책, 관심도 등을 정성 평가하는 ▲준비노력도 등으로 구분한다. 구는 50개 항목의 정량 평가지표 중 47개를 충족해 94%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의 83% 대비 크게 향상된 수치다. 특히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실적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행실적 등 구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준비노력도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평가 대비 계획수립 ▲추진 상황보고회 ▲사업 담당자 교육 ▲우수사례 발굴 등 9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22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기후 1.5도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영화제에서는 상영에 앞서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커피박을 활용한 캔들 만들기 ▲태양광 LED 무드등 만들기 ▲자원순환 OX 퀴즈존 등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환경 문제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환경단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관내 기업 대표와 공모전 수상자 등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만든 에너지로 LED 조형물을 점등하고, ‘작은 움직임이 모여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침묵의 공포: 미세플라스틱’을 상영한다. ‘KBS 시사기획 창’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공기, 음용수, 해산물 등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출장검진’을 연중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등 3가지 이상 위험 요인이 동시에 나타나 심장병·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상태로, 조기 발견과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관내 사업장·공공기관·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역량을 강화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체성분 등 대사증후군 핵심 지표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검진 결과를 안내하고, 위험도에 따라 1:1 영양·운동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가이드를 지원한다. 이후 6개월마다 후속 검진을 진행해 변화 추이를 점검함으로써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 2025년 7월 31일 기준, 광진구 보건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한국건강증진개발원·정립회관 등에서 총 23회에 걸쳐 539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이 중 취약시설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및 고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도의 핵심과 변화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일반고·특성화고 등 학교 유형별 선택 전략을 안내해 진학 준비를 돕고자 한다. 이에 맞춰 전문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연은 공교육 입시 분야에서 1타 강사로 활동해 온 배영준 보성고등학교 교사가 맡는다. 서울·경기 교육청 등의 진로·진학 연수 강사와 연세대·한양대·홍익대 등 다수 대학의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쌓아 온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들을 전할 예정이다. 설명회 모집 인원은 초·중학생 학부모 300명이며, 오는 8월 14부터 18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높은 진학 지원 수요에 맞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목·금·토요일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지난 7일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용곡초·중학교 무지개 계단 이동편의시설 설치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이긍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사진 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곡4동 18-58번지 일원, 교육지원청 부지에 위치한 ‘무지개 계단’은 35도 이상의 경사도와 70여 개의 계단으로 구성된 고지대 통학로다. 장애인·노약자·학생 등 보행 약자의 통행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등교 시간대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통학로임에도 이동 편의시설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이에 구는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승강편의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응모해 지난 6월 최종 선정됐으며, 시비 총 19억 6천4백만 원을 확보해 26인승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보행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구는 시설의 설치·유지·관리 책임을 맡고, 교육지원청은 시설 설치 승인과 대부료 면제, 학생 안전 확보를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정, 신생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돌봄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모 또는 배우자가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출생아가 광진구에 출생신고 돼 있는 가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본인부담금 납부 영수증과 통장사본을 구비해 광진구보건소에 신청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광진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소득 수준이나 거주기간 제한 없이 모든 출산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편적 돌봄 복지를 실현하는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보건소 모자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정적인 성장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12일,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G-Startup Day’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개 기업을 모집 예정이며 올해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광진구 전체 창업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는 ▲구청장과의 소통 ▲오픈마이크·참여기업 네트워킹 ▲선배 기업과의 만남 ▲기업가 정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업과 구정 연계 협업(poc), 규제 개선, 멘토링, 지역 제안사항 등 질문 가능한 분야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마이크’와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발표와 교류가 가능하다. 선배 창업기업인과의 대화,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창업 동기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지역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 현재 광진구에는 3개의 마을버스 운수업체가 5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마을버스는 지역 내 타 교통수단과의 연결을 담당하며,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접근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운수종사자의 임금과 복지 수준은 시내버스에 비해 전반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과 수당으로 급여가 구성돼 있으며 상여금 또한 전무하다. 이러한 처우 격차는 운전기사의 이직과 신규 인력 유입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며, 배차간격 지연, 운행 불안정, 서비스 품질 저하 등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쳐 주민 불편이 심화되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광진구 마을버스 및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운수종사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유지, 인력 수급 기반을 함께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 소속 운전기사 80여 명이다. 월 실근무 일수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전용 ‘광진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상반기에 ‘광진땡겨요상품권’ 36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 14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광진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배달앱 ‘땡겨요’의 광진구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이다. 이번 상품권은 최대 30%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광진땡겨요상품권 또는 광진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페이백(익월 20일 지급)을 통해 추가 혜택이 돌아간다. 여기에 땡겨요 포인트 5%가 주문 후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2만 원 이상 주문을 2회 이상 하면 1만 원의 쿠폰도 예산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첫·재주문 시 최대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아차산숲속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 8월 문을 연 아차산숲속도서관은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숲, 휴식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창한 숲속에 조성된 도서관은 높고 탁 트인 층고와 중앙의 대형 독서테이블,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숲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에게 깊은 몰입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주민들의 꾸준한 발걸음 속에 도서관은 지난 3년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3주년 기념행사는 ▲인스타그램 릴스 공모전 ▲특별강연 ▲독서챌린지 ▲경품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릴스 공모전은 아차산숲속도서관의 매력을 30초~1분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콘텐츠 공모전으로, 8월 14일까지 접수받으며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맹성현 교수(태재대학교 부총장 겸 AI 융합전략대학원장, 카이스트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연은 8월 20일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인간의 능력과 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구 직영 사업 참여자 58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골목길 환경정비·도시락 배달 등 야외 활동에 따른 업무 특성을 반영해 여름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달에는 능동, 구의1·2·3동 등 6개 동에서 대면 교육을 마쳤으며 이달까지 군자동, 광장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염 시 행동 요령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 ▲교통안전 수칙 ▲화재 예방 등이다.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과 감염병의 대응 요령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광진소방서, 광진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장 내에서 동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상담을 병행하며 혹서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한다. 올해는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문화 행사가 더해져 교육 현장이 한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가죽 봉제업체의 폐원단 처리비용을 전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영세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폐원단 전용 봉투를 지원해 왔지만, 최근 재활용 규정 변경과 수거 장비 고장 문제로 가죽이 섞인 원단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같은 봉제업체임에도, 가죽을 다루는 업체만 지원에서 빠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현장에서는 어려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광진구는 이런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가죽 봉제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별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0개 업체에 20L짜리 특수규격 봉투를 지원한다. 이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청소 근로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지급은 8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에 나누어 진행된다. 1차(8~9월분)는 일괄 지급하고, 이후 2차(10~11월분), 3차(12월분)는 업체별 신청 수요에 맞춰 차등 배부한다. 업체당 기본 월평균 16매를 기준으로 하되, 필요 수량을 반영해 조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1차 집중 접수기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각종 서류 발급 시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이번 조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7월 28일 조례 공포와 함께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법원이 관할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3종을 제외한 127여 종의 민원서류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모두 무료로 발급된다. 그동안 서류 종류나 발급 기관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 주민들이 혼란을 겪거나, 발급 비용으로 인한 불편이 있었다. 특히 정부24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는 무료 발급이 가능하긴 하나,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인증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노년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광진구는 민원서류 발급 비용 부담을 덜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무인발급기 수수료 면제를 전격 도입했다. 앞으로는 누구나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간편하게, 비용 없이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광진구는 구청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주요 지하철역, 병원 등 관내 3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