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5일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시민 중심 서비스 확대를 핵심으로 한 새해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CEO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경영목표와 주요 과제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올해 ▲자체사업 매출액 100억 원 달성 ▲시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 ▲창의적·협력적 조직문화 조성 ▲ESG 경영 S등급 달성을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우선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및 신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중심으로 자체사업 매출 1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향후 수천억 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는 중장기 사업이지만, 본궤도에 오르기 전 초기 성과를 창출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기 전이라는 ‘출발’의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이번 매출 목표 달성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 확대를 위한 재정적·조직적 실행력을 검증하고, 단계적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 참여형 취미·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업무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ESG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공사는 이러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체육처를 ‘수영사업부’와 ‘체육사업부’로 분리하고, 개발사업 확대에 대응해 기존 건설관리부와 도시개발부를 ‘도시개발1부’와 ‘도시개발2부’로 재편함으로써 보상·시공·분양 기능을 사업 단위별로 연계·통합하는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조직은 기존 3본부 1처 2실 10부 32팀 1TF에서 3본부 2실 12부 34팀 체계로 개편됐다.
시무식 이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새해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가 열려, 허숭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2026년은 자체사업 성장과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과 업무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