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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퍼블릭포럼 창단 “청년이 주체가 되는 열린 공론의 장”

퍼블릭포럼(장흥청년단체) 창단, 초대 회장 박용호 취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공론 플랫폼인 퍼블릭포럼(장흥청년단체)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퍼블릭포럼은 2026년 1월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단 경과 보고와 함께 초대 회장 취임식, 창단기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용호 회장은 취임 인터뷰에서 퍼블릭포럼의 정체성을 “청년이 주체가 되는 열린 공론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금까지 청년들은 정책의 대상이었지,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퍼블릭포럼은 청년들이 직접 말하고, 토론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실천적인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흥의 미래는 청년의 참여 없이는 논할 수 없다”며 “청년 스스로 지역 현안을 공부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 제안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포럼과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단체 운영 방향에 대해 “정치·이념을 떠나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강조하며, “생각이 다른 청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토론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블릭포럼(장흥청년단체)은 향후 ▲청년 정책 제안 포럼 ▲지역 현안 토론회 ▲청년 리더십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호 회장은 마지막으로 “퍼블릭포럼은 단기간 성과보다는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꾸준히 모이고, 이야기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을 통해 퍼블릭포럼은 장흥 지역 청년들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