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 등급인 ‘가’등급(상위 10% 이내)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간의 민원행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으로 구성되며, 민원 처리의 전문성과 국민 체감 만족도를 함께 반영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등급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구민 중심 민원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종합민원실 스마트 통합창구 운영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편의 지원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구제 종합 지원 사업 등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추진▲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강화 및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체계 구축 등 수요자와 담당자를 함께 고려한 민원환경을 개선하고자 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고 민원 처리 절차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해왔으며 이러한 변화와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
구의 민원행정 우수성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가’등급을 유지했으며 이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에는 국무총리상 수상, 2025년에도 다시 ‘가’등급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역량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구는 평가에 따라 특별교부세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우수한 민원서비스 역량을 실제 행정 재원 확충으로 연결해 왔다. 대외적인 성과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셈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구민 여러분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친절을 넘어, 구민이 실제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