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비만제로 가벼운 운동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운동시설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아산시 관내 운동시설 10개소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비만제로 가벼운 운동장’ 프로그램은 아산시보건소와 지역 운동시설이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적 장비와 스마트 앱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최신 운동처방 장비인 ‘리얼피티(Real PT)’를 도입해 프로그램 전·후 자세검사를 실시하고, 연동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세 교정과 지속적인 운동 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의 건강한 변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운동시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산시보건소장가 13일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독거노인 구강관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구강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틀니용품세트(틀니세정제, 틀니보관통, 틀니 전용 칫솔 포함)와 칫솔·치약 세트를 배부하고, 생활지원사들이 정기 가정방문 시 어르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점검해 맞춤형 구강 관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칫솔질 지도 ▲틀니 관리 방법 ▲입 체조 등을 익히고,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이 구강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형평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산시가 15일 ‘5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화재 예방 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3일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과 교통·주차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행사가 야간에 진행됨에 따라 진입로 표시, 이동 동선 안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일교 부시장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전기 시설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충청남도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11월 개통한 인주역의 이용률 제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한 ‘인주역 힐링여행 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관광상품은 인주역을 기점으로 이용객들이 아산의 전통, 자연, 휴식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아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는 코스로 기획됐다. 주요코스는 ▲온양온천전통시장 ▲파라다이스스파도고 ▲피나클랜드 ▲맹씨행단 등으로 각 코스에서는 온천체험, 지역 특산물 쇼핑, 자연 경관 감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아산페이(1만 원)를 지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용 차량을 연계하여 교통 편의도 강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상품은 인주역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아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심풀케어(힘쎈충남) 365×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65×24시간 어린이집은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새벽, 주말 및 공휴일에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산시 관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곡면에 소재한 꼬마대장 어린이집, 예천동에 소재한 미소 어린이집 등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들은 ▲시설여건 ▲어린이집 운영계획의 적정성 ▲접근성 ▲주변 환경 등 종합적인 검토 후 365×24시간 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됏다. 해당 어린이집에는 공간 조성비, 인건비, 운영비, 보육료 등이 지원된다. 이용 대상은 충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 조부모)의 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이다. 단, 보육 정원은 장애아와 영아를 포함 시 교사 1명당 3명으로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월 24일부터 운영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가 5월 15일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발생한 산불은 지난 3월 26일 대산읍에서 발생한 한 건으로 약 50분 만에 초동 진화를 완료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서산시가 종합 운영하고, 도심 지역인 동문2동을 제외한 14개 읍면동에서 실무반이 운영됐다. 시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5명과 읍면동 산불기동진화대 100명을 채용해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갖추고 산불방지를 위한 상시적인 예찰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재난특수진화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으며, 시는 야간 신속반을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다. 특히, 충청남도 산불 임차 헬기를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전진 배치해 초동 진화 태세를 다졌다. 산불기동진화대는 상시 예찰과 함께 산림 인접지 주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 250점, 산불 조심 깃발 400점 등을 설치했다.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담화문도 다중이용시설에 게시됐으며 주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3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는 충청남도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이날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에 통과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누락분 찾기라는 주제로 징수과 전계원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과제는 지방세외수입이 육지 중심으로 부과되고 있어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사용료 부과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층 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해 자동화된 감시 및 점·사용료 분석시스템을 구현하자는 연구 사례를 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함량, 완전립률, 백도, 식미치 등 품위평가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평가 등을 거친 뒤, 2차 평가로 한국식품연구원에 별도 의뢰해 20인의 전문 평가단이 냄새, 외관, 맛, 조직감 등 전반적인 품질 평가를 거쳐 총 9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3년 한 번씩 규산과 석회를 뿌려 토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볏짚 환원, 미강 농법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광벼 계약재배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5일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서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 치어 약 2만8089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뱀장어는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의 전염병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10㎝ 이상의 건강한 치어로, 방류 후 생존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가며 산란하는 회유성 어종이지만, 하구둑과 댐 등 인공 구조물로 어도(魚道)가 차단되면서 자연 증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뱀장어 치어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를 보전하고 고부가가치 어종의 자원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토속어류의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 증가 등으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방류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뱀장어를 비롯한 붕어, 동자개, 메기 등 다양한 토속어종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공예관에서 슬로시티 예산을 대표하는 짚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백화점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더 헤리티지’ 지하 1층 공예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공간은 전통과 현대, 한국 문화와 글로벌 감성이 결합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장인·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짚공예품은 2009년 슬로시티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한 예산군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담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 소품부터 예술적 가치가 높은 전통 작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슬로시티 주민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예산의 전통문화와 장인의 손길이 깃든 짚공예의 가치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슬로시티 예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가 16일부터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를 인하하고 다양한 감면 혜택을 신설해 시민과 광광객들의 이용 문턱을 낮춘다.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는 기존에는 주중 2만5천원(성인 기준), 주말‧공휴일 3만원이었으나 각각 5천원씩 낮춰 2만원, 2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민은 주중 1만4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두 자녀 이상(18세 이하) 다자녀가정, 초정행궁 한옥체험 숙박이용객, 단체(20인 이상) 방문객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군인, 한부모가족 등도 30%가 감면된다. 또한 수(水)치유풀 이용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명상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정적인 마음챙김 명상뿐 아니라 움직임과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 액티브(동적)명상, 소리의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평온에 닿는 사운드테라피인 ‘싱잉볼 명상’, 커다란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웃음치유 명상’까지 명상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월별 음식, 예술, 문학치유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군은 무등록 직업소개업자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고 공정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음성경찰서와 함께 6월 중 고용알선이 집중되는 시간대 불시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직업안정법 제19조의 직업소개소 등록 의무 조항을 위반한 무등록 직업소개 행위를 근절하고 등록업체의 권익을 보호하며, 취약계층 근로자의 알선 피해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이번 점검에는 음성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단속에 나선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무등록으로 유료직업소개사업을 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불법 알선 행위가 의심되는 지역에 한국어와 외국어로 된 현수막을 게시하며 사전 계도에 나섰다. 5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즉시 고발하고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직업소개소의 불법적인 운영을 예방하고, 등록업체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실시한다”며 “직업소개소의 불법운영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군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6월 ‘원남소규모 체육관’ 건립에 나선다. 원남 소규모체육관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5.8억원(국비 10억원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체육관은 지상 1층 연면적 985.27㎡ 규모로, 실내체육관, GX룸, 다목적실 등을 갖춰 설계됐으며, 공사는 오는 6월 착공해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된다. 그동안 원남면은 체육활동 시설이 부족해 군민들이 체육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돼 왔으며,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위해 인접 지역인 음성읍·맹동면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체육관 건립사업은 단순한 공공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청·장년층 및 시니어층을 아우르는 시설로 체육 인프라를 개선할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 시설이 완공되면 인근에 위치한 전천후게이트볼장과 그라운드골프장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이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도서관이 아이들과 책의 생애 첫 만남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시작한다.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 진흥 운동이다. 올해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와 북스타트 주간행사로 꾸려진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는 생애 초기부터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이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0-3세) ▲플러스(3-5세) ▲보물상자(5-7세) ▲초등저학년(8-10세)으로 나눠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는 책꾸러미를 총 420명에게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책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꾸러미 배부에는 세종시 14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며, 오는 20일부터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스타트 주간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고운남측도서관, 해밀동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주간행사 기간에는 ‘꽃’을 주제로 한 책소풍을 비롯해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을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0명을 모집한다.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은 ▲광명 행복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함께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등 5개 사업이며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 특히, 신중년 일자리 모집 분야 중 하반기 신규로 도입되는 ‘같이 돌봄 매니저’는 아동·청소년 관련 자격을 가진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에게 직무교육 제공 후 지역 아동 돌봄 기관에 배치하는 돌봄 특화 일자리다.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의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며, 근무시간은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 이외에 부대비(실내 근무자 5천 원, 실외 근무자 8천 원)와 주, 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 일자리 사업이 취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희망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