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110714-65215]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16일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5-2기를 승봉도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이후 10번째 운영되는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로 부원중, 신송중, 인천아라중, 인천해송중 학생 165명과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보건교사, 안전지도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 등 총 220여명이 참석했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바다·섬·갯벌을 교실 삼아,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인천은 168개의 섬과 너른 갯벌,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로,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인천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것이야말로 인천형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인천의 생태적 정체성을 지닌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미래지향적인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인천교육정책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제안됐던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읽걷쓰 확산을 비롯한 인천교육정책 홍보 강화 ▶인천 지역특화교육 활성화 및 인천광역시와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정책 반영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남·북·동·서·강화교육장이 함께 참여해 ▶(남부) 도서 지역 통합 지원 정책 ▶(북부) 문화예술교육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 ▶(동부) 다문화밀집교 집중 지원 정책 ▶(서부) 늘봄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강화) 강화교육발전특구 등 지역특화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열띤 토론 및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사회의 지혜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총 7억 여원을 투입해 인천논현중·부광고·가림고 3개교에 학교급식 조리 로봇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인화여자중학교에 복합기능(2in1) 조리 로봇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데 이은 본격적인 확대 조치다. 인화여중 급식실 등의 작업환경 분석 결과를 발표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보고서(2024.12)에 따르면 조리 로봇시스템 설치 후 유해물질 발생이 줄고, 근골격계 질환 위험 또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설치된 조리 로봇시스템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첨단 기술을 보완해 위생·안전·효율성 면에서‘삼박자’를 갖춘 조리 로봇시스템으로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리실무사의 건강과 안전은 학교급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조리 로봇시스템의 확대 도입은 단순한 기술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급식환경으로 개선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상인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1·1·1 스포츠 프로젝트 여학생 축구 수업을 참관했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1학교 1학생 1스포츠라는 기조 아래 정규 체육수업 시간에 다양한 종목을 접하도록 스포츠 전문가(은퇴선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관내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지원하며, 수업의 질과 학생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체육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여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기회를 확보하고, 체육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 여학생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8개 종목의 23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검도, 국학기공, 궁도, 근대5종, 농구, 댄스스포츠, 스케이드보드, 베이스볼5, 소프트볼, 파크골프, 펜싱, 합기도, 핸드볼, 축구, 크리켓, 배구, 태크럭비, 피구 종목의 스포츠 전문가를 희망하는 중학교 80교에 학급당 30차시의 협력 수업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을 방문한 콜롬비아 선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읽걷쓰 교육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약 200여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들도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4월 콜롬비아를 방문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정책 협력과‘읽걷쓰’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콜롬비아 교육부는 자국의 인공지능(AI) 정책(CONPES 4144)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철학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실천 기반 마련에 뜻을 같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적 질문 ·읽걷쓰 기반 수업모델 및 실천 사례 ·국제 협력 확정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의 15분 읽기·걷기·쓰기 루틴 ▶학생이 직접 책을 쓰고 해외로 전달하는 프로젝트 ▶읽걷쓰 기반의 교수학습모형 등 읽걷쓰가 삶의 힘을 기르는 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및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배식 보조 및 급식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배려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남동구 홀몸노인 수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 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구정 비전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비전인 ‘수요자 중심 활동을 통한 실질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 및 인천장서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2025 서창어울마당 금연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돼 금연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초등학생 대상 금연 캠페인 및 색연필 증정 행사, 서창어울마당 인근 산책로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 및 환경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오전 8시 인천 장서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됐으며, 공단 직원과 장서초 교직원, 학생회 등이 함께 참여해 금연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흡연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에 뜻을 함께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금연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공익적 가치를 결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학교와 문화·과학 복합기능이 통합된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광명제2R 주택재개발구역(광명동 7-59 일원) 내 학교용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사업시행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 추진방안 마련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1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단일건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주민을 위한 문화·과학 공간을, 4층부터 8층까지는 초등학교를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교육재정교부금)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투표는 시민의 가장 큰 권리”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16일 아침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제21대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박시장은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민주적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광명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직원들과, 15일에는 확대간부회의에서 5급 이상 간부들과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 전역 옥외광고물, 공식 누리집·SNS, 투표 참여 방송 등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활용해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 투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에는 오는 5월 29일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이면도로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벽보, 전단지, 카드 명함 등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제출하면 수거된 양에 비례하여 종량제 봉투로 보상하여 지급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1960년 12월 말 이전 출생)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구리시청 별관 1층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09:00~11:00, 오후 13:00~17:00까지 접수하고, 1인당 1주에 최대 20매까지의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에는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산 4개사 모두 참여했으며,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구리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 등 하수처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는 종합환경업체로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운영 실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올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의 냉방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6월 중 대상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으로 인해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여,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홀로 어르신 2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31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6월 내 조기 설치하여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꼼꼼히 살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구리청과와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들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우선, 구리청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청소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구리청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또한,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테크로스환경서비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산는 함께 뜻을 모아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접수됐으며, 구리시 취약계층의 청소년 가정 등의 생계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청과와 에코비트워터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별로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4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SA, A, B, C, D, F 등 6단계로 구분되며, 구리시는 종합점수 87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디든지 연결되는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대 분야, 142개 사업이다. 시는 이중 ▲대형마트 재유치 ▲65세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펫 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개최한 ‘제5회 허난설헌문화제-전국 백일장 공모전’에 전국 총 187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시(문학)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난설헌문화제-전국 백일장 공모전’은 조선의 대표 시인으로서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허난설헌’의 정신을 계승하고 차세대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 청소년 대상 공모전에서 39세 이하 청년층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세대의 참여를 끌어냈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에서 고르게 참가 신청이 이루어져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창작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예선과 본선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예선 심사의 고득점자순으로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본선 진출자는 5월 19일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어지는 본선은 ‘제5회 허난설헌문화제’가 개최되는 5월 24일(토)에 진행되며, 현장에서 당일 시제를 발표하여 시(운문) 한 편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 심사를 통해 총 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