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3일 열린 ‘2025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기반 도시활력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문화와 도시, 그리고 회복력’을 주제로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160개 사례를 응모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중에서 구는 '강동구 책문화 생태계 조성 사업 ‘잇북人강동’' 사례로 본선에 올랐다. 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책 문화 사업으로 차별화된 지역 협력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돼 ‘문화기반 도시활력(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잇북人강동’은 ‘책을 잇다’는 뜻의 ‘잇북’과, 사람(人)이 연결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강동구의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작가, 서점, 출판사, 주민을 하나의 문화 네트워크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책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온라인 콘텐츠 소비 증가, 대형 유통 확대, 지역 창작 생태계 약화, 지역서점 소멸 위기 등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구립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도서관, 지역 작가, 서점, 출판사 대표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작가 창작활동 지원(입주작가 운영), 지역서점 북토크 및 북큐레이션 지원, 도서관 내 출판사 홍보 공간(팝업 코너) 운영,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책가도 프로젝트’ 전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문화 생태계를 넓혀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잇북人강동’은 지난 10월 전국도서관대회에 우수사례로 초청을 받아 현장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경제적 상생을 위한 문화기반 도시활력 모델을 구축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이는 지역 작가· 서점·출판사·도서관·주민이 함께 구축해 온 협력의 성과”라며, “올해 문을 연 강동중앙도서관, 강동숲속도서관을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삼아, ‘잇북人강동’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의 대표 체육시설인 강북웰빙스포츠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체 활동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전용 강좌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 단련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전용 강좌를 개설해 운영 효율성과 참가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겨울방학 기간인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3개의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먼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 신체활동’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정원은 10명, 수강료는 3만원이다. 청소년 대상 ‘쑥쑥날씬 어린이 30분 순환운동반’은 월·수 또는 화·목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정원은 18명, 수강료는 5만 9천원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POP 댄스반’은 월·수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정원은 20명, 수강료는 4만원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돼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아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포용과 배려 중심의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이용자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올해 추진한 방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참여 어르신 10명 중 9명의 건강 수치가 개선되는 등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 건강 증진 해법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사업 성과공유회 '건강 장수 동창회'를 열고 한 해 성과를 돌아봤다. 행사는 사업 참여 어르신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경험한 변화와 소회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청바지 학교'였다. 구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87%가 '허약 상태' 개선으로 나타났고 우울감 지수는 86%가 감소했으며 전신 건강의 척도로 불리는 악력도 83%가 향상되는 등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96점에 이르렀다. 중구는 올해 11월까지‘찾아가는 시니어 건강센터 청바지학교’를 운영하며 어르신 건강증진에 힘써왔다. 청바지학교는 중구민 거주현황조사를 기반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은 약수·다산·청구동에서 동별로 시작했으며, 나머지 12개 동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나누어 진행됐다. 총 36회 과정에 1천408명의 어르신이 다녀갔고 이 중 233명은 끝까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졸업'했다. 졸업 이후에도 건강소모임 운영, 중구체력인증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을 통한 ‘노인 맞춤 필라테스 건강백세교실’ 등 지속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보건간호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그 밖에도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바지학교를 비롯해 AI·IoT 건강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올해 추진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결과와 내년도 계획을 소개하고, 어르신이 직접 준비한 '건강 장수 동창회 발표회'가 진행됐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건강장수 데이트에 이어, 장기자랑, 명량일기 발표 등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유도로 현장에는 활기가 더해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치매 조기검사 안내 등 건강 정보도 제공했다. 한편, 중구는 내년에 청바지학교를 확대 운영해 독거노인 인구가 높은 약수·다산·청구·중림·황학동에서 동별 운영을 추진하고, 나머지 10개 동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등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을 섬세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 결실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오늘 이 자리가 활기찬 노년을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 삼청각에서 성북구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2025 삼청각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삼청각일화예술단이 준비한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는 전통무용, 판소리, 사물놀이, 퓨전 국악 등이 이어졌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전복 비빔밥과 갈비찜, 잡채 등 저녁 만찬이 제공돼 드림스타트 가족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하채헌 삼청각 대표는 삼청각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공간인 만큼 성북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에게 전통문화 경험과 격려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삼청각에서 공연과 식사를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삼청각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복지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성북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북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정서·학습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삼청각 문화공연 지원과 같이 외부 자원을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과거 영유아를 돌보던 어린이집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종료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연면적 306.18㎡ 규모로 조성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을, 2층에는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를, 3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각각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특히 이곳은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앞으로 구는 실뿌리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실뿌리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작고 가늘지만 땅 속 깊이 뻗어 나무를 든든히 지탱하는 실뿌리처럼,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 내밀어 주는 이웃 같은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8일 구청 강당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나눈 10년, 더 나은 내일을 여는 구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련된 자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성과공유 영상 상영, 축하공연,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협의체 1명, 실무협의체 1명, 실무분과 5명, 동 협의체 16명 등 총 2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성과공유 영상 상영을 통해 협의체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축하공연과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슬로건을 낭독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년간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로서 구로구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구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지난 12월 18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한 ‘리틀엔젤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는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표창 수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광진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1962년 창단한 초중등 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 예술단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예술을 알려왔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과 구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한국 무용의 정수인 부채춤을 비롯해 가야금병창, 탈춤, 합창 등 수준 높은 전통 예술 프로그램을 70분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름다운 우리 춤과 노래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재충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충분히 즐기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질병이나 사고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구민을 위해 ‘무료 간병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간병 비용 부담으로 치료와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대상자는 신체활동 보조를 비롯해 위생·청결 관리, 복약 지원 등 회복에 필요한 간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식사 보조, 체위 변경, 신체기능 유지·증진 활동도 포함된다. 서비스는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간병 서비스는 관내 병원과 관외 일부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통합간호·간병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자활돌봄사업단으로, 연계 병원을 통해 간병 인력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간병은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손잡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구는 12월 1일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구민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무·신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해 1:1 상담, 맞춤형 경제교육 등을 제공하는 데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종로구는 경제정보가 부족하고 자립 기반이 절실한 청년 등 정책 수혜자가 될 수 있는 계층을 발굴하고,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맞춤형 경제교육과 상담 제공에 집중한다. 양 기관이 협업해 가계경제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2016년 설립된 이후 학생, 중장년, 어르신, 다문화, 장애인 등 경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에는 경제교육센터 외에 신용상담센터를 추가 개설해 신용위기·금융취약계층에 재무 상담, 부채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2,000여 명이 4,500건 이상의 상담을 받으며 도움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구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전문성 있는 기관과 협력해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8일 한양대학교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2025 성동 가족포럼'을 개최해 성동구 가족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성동구와 한양대학교가 주최하고 성동구가족센터, (사)한국가정생활개선진흥회,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성동구 가족정책에 관심 있는 실무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가족정책 개발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정숙 (사)한국가정생활개선진흥회장이 '변화하는 사회, 새로운 가정정책의 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 급속한 인구변화 속 가족정책의 방향성 진단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지만 성동구의회 의원은 성동구가 추진해 온 다양한 가족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동구가족센터 안연주 센터장이 성동구 가족정책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가 성동이 추구하는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1월 29일 강북구 장애인회관에서 열린 ‘2025년 늘사랑 행복나눔 김장나눔 봉사’ 행사에 참석해 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늘사랑행복나눔 회원 30명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배추 1,300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담갔다. 약 1,300만원 상당의 김치 1,300kg는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돼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으며,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산하단체 회원 등 총 350명에게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성과 온정을 모아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늘사랑행복나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세대에게 따뜻한 밑반찬과 함께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양화로 178-5)’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 관계자들과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는 훌라, 클라이밍,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생활 능력 향상과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문화창작소가 지난 3년 동안 만들어 온 성장의 발자취를 담은 성과 영상 상영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그리고 듀엣 바이올린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응원이 흐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어진 족자 및 감사장 전달식에서는 문화창작소의 운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온 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3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커팅이 진행되자 현장에는 축하의 박수와 환한 웃음이 퍼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문화창작소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부모들과 참석자들도 함께 울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순간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3년간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는 다양한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 이곳 문화창작소가 더욱 발전해 발달장애인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운동센터’, ‘누구나카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12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332명으로 ▲경제 분야 15명(동 주민센터 복지동행 도우미 등) ▲돌봄·건강 분야 36명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업’ 등) ▲사회안전 분야 111명 (관내 안전취약지대 사고예방 순찰 등) ▲디지털 분야 4명 (우리동네 안전환경 관리단) ▲기후환경 분야 166명 (폐비닐 등 분리배출 지원 관리사 운영 등)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에 배치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일 4시간 이내, 주 5일 근무하며 시급 10,320원에 간식비를 별도로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주휴·월차수당 및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되며 건강검진과 안전보건 교육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제공된다. 취업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85%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기존에 제한됐던 생계·실업 수급자의 참여 제한을 철폐하고,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해 대학(원) 재학생에 대한 참여 제한도 없앴다. 모집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광진구민으로, 세대원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가구 구성원(세대주 및 동거인 포함)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12월 5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채용공고)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450-7057) 및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동행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 다시 일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가 만드는 정서적 안전지대, 함께 성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현악 3중주의 연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토닥토닥 마음지킴 함께 성북’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상징적인 동작과 구호를 펼치며, 아동 한 명 한 명의 정서적 안녕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실천에서 비롯됨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이날 초청된 소통 전문가 이호선 강사는 ‘부모가 만드는 정서적 안전지대, 함께 성북’을 주제로 10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아동에게 정서적 안전지대를 제공하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과 가족 간 올바른 소통과 공감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내 아이의 올바른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모든 아이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법을 돌아보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지혜를 얻었다”며 “아동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지역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관악구가 지난 19일 관악구청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권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관악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권리 그림 전시, 체험 부스 운영, 아동 참여 ‘꿈끼페스티벌‘ 행사 등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아동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OX 퀴즈 및 아동학대 개념 퀴즈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영상 상영 ▲아동학대 관련 분리수거 체험 ▲포돌이·포순이와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도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안전 의식을 더욱 높였다. 2부 행사에는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끼를 발산하는 ‘꿈끼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태권도, 우쿨렐레, 칼림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클레이아트, 캘리그라피 등 창작 작품 전시도 이뤄졌다. 아울러, ‘2025년 관악구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자 2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구는 아동권리주간 행사 외에도 아이들의 발달권과 참여권 등 기본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동뿐만 아니라 공무원, 아동시설 종사자, 부모 등 다양한 대상에게 연중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외에도 아동정책참여단 운영, 아동·청소년 열린토론회 개최 등 아동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 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